1인 기획 · 개발2025 홍익인 창업페스티벌 2등2025.12 — 현재 운영 중

Drinkig

드링키지

와인 입문의 장벽을 낮추는 취향 기반 큐레이션 앱

드링키지 메인

# Problem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달다”의 기준은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의 “달다”와 전혀 다릅니다. 같은 단어를 쓰지만 서로 다른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셈이죠. 이런 기준의 불일치가 와인 입문의 장벽을 불필요하게 높이고 있었습니다.

와인을 부담 없이, 자신의 언어로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문제의식에 도달하기까지는 한 번의 실패와 긴 회고가 있었습니다. 아래 Journey에서 그 과정을 풀어냈습니다.

역할

1인 기획 · 디자인 · 개발

기간

2025.12 — 현재 운영 중

기술 스택

React NativeMySQLFigmaCursorClaudeAntigravity

성과

2025 홍익인 창업페스티벌 2등 수상

기사 보기

# Key Features

드링키지 화면 1
드링키지 화면 2
드링키지 화면 3
드링키지 화면 4

# 0 → 1 Journey

REBUILD——From Failed v1 to App Store Relaunch

코드를 버리고,
문제를 다시 썼다.

팀 프로젝트로 출시했던 v1이 초기 검증에 실패하고 팀이 해체된 뒤, 6개월의 공백과 회고를 거쳐 문제 정의부터 다시 쓰고 혼자 힘으로 App Store에 재출시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2개월

SOLO FULL-CYCLE

기획 · 디자인 · 개발 · 출시

v1 (팀 · Swift)검증 실패 · 중단
v2 (1인 · React Native)App Store 재출시 · 운영 중
01 — FAILURE

출시는 했지만, 유저는 없었다

아이디어 오너 · PM(기획) 리드로서 6명의 개발자, 3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10인 팀 프로젝트를 구성해 Swift · UIKit 기반 iOS 앱을 App Store에 출시했습니다. 에디터가 선별한 와인 카드 + 유저 테이스팅 노트 기록을 핵심 기능으로 잡고, SNS 광고와 지인 유입을 돌렸지만 활성 유저는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2025.06 팀원들이 취업 준비에 들어가면서 프로젝트는 중단됐습니다.

v1은 실패로 마무리됐지만, 그대로 끝내지 않고 혼자 다시 시작했습니다.

MY ROLE

PM (기획 리드)

TEAM

10인 (dev 6 · design 3 · PM 1)

STACK

Swift · UIKit

STATUS

검증 실패 · 중단

02 — DIAGNOSIS

문제는 구현이 아니라,타겟과 기능이 어긋나 있었다

1

관찰

타겟은 ‘초보’, 핵심 기능은 ‘테이스팅 노트’

앱이 내세운 타겟은 와인 입문자였지만, 앱의 중심 기능은 향과 맛을 직접 언어화해 기록하는 테이스팅 노트였습니다. 이건 본질적으로 숙련자의 도구입니다.

2

진단

초보는 자기 취향 자체를 모른다

초보에게 ‘달다’의 기준은 애호가의 ‘달다’와 완전히 다릅니다. 기록할 언어가 없는 사람에게 기록 기능을 주는 건, 입문 장벽을 오히려 높이는 일이었습니다.

3

재정의

기록이 아니라, 취향 발견이 먼저다

제품의 진입점을 ‘테이스팅 노트’에서 ‘취향 테스트’로 옮겼습니다. 초보가 자기 언어 없이도 시작할 수 있어야, 그 다음이 열립니다.

03 — REBUILD

Swift 코드를 전부 버리고,처음부터 다시 짰다

v1 · AS-IS

에디터 큐레이션 + 테이스팅 노트 기록

  • · Swift · 팀 프로젝트
  • · 추천이 취향과 무관한 일방 큐레이션
  • · 핵심 기능이 타겟(초보)에게 너무 어려움
  • · 초기 검증 실패 · 프로젝트 중단

v2 · TO-BE

취향 테스트 기반 매칭 큐레이션

  • · React Native · 1인 풀사이클
  • · 간단한 취향 테스트로 맛 선호도 파악
  • · 매칭 점수로 ‘나와 맞는 정도’를 가시화
  • · 마셔본 기록이 쌓일수록 정확도가 올라가는 구조
01

Figma Make로 전체 플로우 프로토타이핑

테이스팅 노트 기능 제거 후, 취향 테스트 → 매칭 점수 → 와인 상세 3단계 플로우를 Figma Make로 먼저 그림. 1인이 2개월 안에 배포 가능한 MVP 범위로 스코프를 고정.

Figma MakeFigma
02

React Native 전면 리라이트 · MySQL 스키마 재설계

Swift/UIKit 코드베이스를 폐기하고 React Native로 iOS 빌드. Claude로 매칭 점수 로직과 MySQL 스키마를 설계하고, Cursor에서 일일 빌드-테스트-수정 루프로 개발 속도를 확보.

React NativeMySQLClaudeCursor
03

AI 도구로 디자이너 없이 비주얼 에셋 확보

Antigravity로 UI/UX 피드백, Midjourney · Veo로 로딩 화면 영상, Nano Banana로 아이콘 · 일러스트를 생성. 1인 조직에서 부족한 디자인 리소스를 AI 파이프라인으로 메꿈.

AntigravityMidjourneyVeoNano Banana
04

TestFlight 내부 배포 → App Store 재출시

약 2개월 만에 App Store 재심사 · 재출시. 현재까지 1인으로 운영하며 유저 피드백 기반으로 매칭 로직과 UI를 개선 중.

TestFlightApp Store Connect

OUTCOME

1인 풀사이클로 약 2개월 만에 App Store 재출시 · 현재까지 직접 운영하며 개선 중

MIGRATION · v1 → v2

Platform

Swift · UIKit (iOS only)

React Native (iOS)

Team

10인 팀

1인 풀사이클

Design

Figma 수기 설계

Figma Make 프로토타입 + Antigravity 피드백

Backend

MySQL + 매칭 점수 로직 (Claude 설계)

Dev Loop

Xcode · 주 단위 릴리스

Cursor + Claude · 일일 빌드-테스트

Visual Assets

디자이너 리소스 의존

Midjourney · Veo · Nano Banana

# AI Tool Stack

각 AI 도구의 강점을 비교하며 용도에 맞게 조합하여 활용했습니다

Claude

코드 아키텍처 · 비즈니스 로직

전문성과 정확도가 필요한 영역에 활용했습니다. DB 설계, 복잡한 로직 구현, 코드 리뷰 등 개발의 핵심 의사결정에 함께했습니다.

Antigravity

UI/UX 설계 · 디자인 피드백

비주얼 감각이 필요한 작업에 활용했습니다. 화면 레이아웃, 컬러 시스템, 컴포넌트 구조 등 UI/UX 관련 부분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Figma Make

UI/UX 프로토타이핑

전체 화면 흐름과 UI/UX 구조를 빠르게 프로토타이핑하는 데 활용했습니다.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속도를 크게 높여 기획과 개발 사이의 간극을 줄였습니다.

Midjourney · Veo

비주얼 에셋 · 로딩 영상

앱 내 로딩 화면 영상과 비주얼 콘텐츠를 생성형 AI로 제작했습니다. 디자이너 없이도 퀄리티 있는 비주얼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Nano Banana

아이콘 · 그래픽 에셋

앱에 필요한 아이콘과 일러스트 에셋을 AI로 생성하여, 일관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빠르게 구축했습니다.